디즈니+에 스며든 훌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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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마 2022-06-10
범죄도시2가 나오기 전까지 올해 최고 스코어를 기록했던 닥터 스트레인지를 보기 전 디즈니+에서 을 꼭 봐야 할 정도로
디즈니+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중요한 플랫폼이 되어 가고 있다.
디즈니+에 들어가면, 첫 화면에 우리를 맞이하는 로고는 6개다.
디즈니, 픽사, 마즐, 스타워즈, 내셔널 지오그라픽, 스타다. 여기서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마블, 스타워즈는 꾸준히 오리지널 시리즈가
나오고 있다.
대한민국 시청자들은 콘텐츠가 적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. 그럼 미국에서는 디즈니+의 콘텐츠가 더 많을까? 그렇지 않다.
스타에는 디즈니의 대표 방송 채널인 의 콘텐츠, 그들이 인수했던 폭스 계열의 FX(HBO)을 타깃으로 한 드라마들이 제작된다.
한국에서는 미국에서 4500만명의 가입자를 가지고 있는 훌루의 오리지널 콘텐츠들을 시청할 수 있다.
FX의 아메리컨 호러 스토리 시리즈, 훌루의 오리지널 시리즈인 라이프 앤 베스, 드롭아웃, 내가 그를 만났을 때 등 별도의 글로벌 론칭
은 어려울 것 같은 훌루의 오리지널 시리즈를 디즈니+의 스타에서만 볼 수 있다.
문제는 잘 찾아봐야 한다는 것.
나를 잘 알지 못하는 듯한 추천 엔진이 내가 찾고 싶은 콘텐츠 찾는 것을 도와주진 못하니까 말이다.
씨네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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